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휴원(태풍)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00 어젯밤에 목욕 안 하고 혼자서 한참 놀다가 겨우 목욕했다. 목욕하고 나서 엄마랑 또 그림 그린 다고 들어가서 한참 그리다가 나와서 10시 넘어서 잠들었다. 밤새 태풍 때문에 비가 많이 와서 계속 뉴스특보가 나왔다. 아빠는 조금 더 지켜보다가 2시쯤 잤다. 내일은 태풍 특보 때문에 서울은 초등학교도 쉬고 어린이집도 휴원이란다. 아기는 아침에 8시쯤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엄마랑 놀러 가고 아빠도 일어나서 보니 웬일인지 비가 안 왔다. 조금 더 있으니 해도 떴다. 밑에는 비 와서 난리라는데 서울은 영향에서 벗어난 듯싶었다. 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