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방학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침에 어김없이 7시 30분에 일어났다. 늦게 자건 일찍 자건 7시 반에 일어나는 게 루틴이 된 것 같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머리 잡아당겨서 깨웠다. 아빠도 일어났음. 뭉그적거리다가 8시에 조식 먹으러 올라갔다. 조식 식당이 옥상인데 창가 자리는 뷰가 참 좋았음. 자리 잡고 엄마가 이것저것 퍼왔는데 아기는 웬일로 빵을 먹었다. 원래 밥을 주로 먹는데 입에 맞았는지 빵 많이 먹었다. 밥 조금 먹고 후식으로 포도 주스가 맛있었는지 자기가 떠와서 두 잔이나 먹었다. 잘 먹고 내려와서 짐 정리해서 체크아웃하고 나왔다. 1박이지만 나름 잘 놀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