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30 아빠가 예약해둔 호캉스 가기로 한 날이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어제 물놀이 가는 거 이야기해줘서 기대가 컸는지 일어나자마자 엄마랑 아빠한테 물 뿌리는 시늉을 했다. 짐 챙겨서 차에다 싣고 대충 갈 준비 해서 여주로 향했다. 밥은 가서 아점으로 먹기로 함. 다행히 차가 안 막혀서 여주까지 금방 갔다. 문제는 카시트에 오래 못 앉아 있어서 데리고 다니기 힘들다. 도착하자마자 밥먹으러 갔다. 아빠가 검색해둔 손만두집을 갔는데 맛은 있었는데 기본적으로 매운맛이라 아기는 조금 먹다가 매워서 물만 한참 마셨다. 아직 매운 거 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