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00 오늘도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우러 왔다. 더 자자고 했지만 울어서 어쩔 수 없이 엄마가 일어나서 새벽부터 같이 놀아줬다. 요즘 주말마다 왜 이렇게 일찍 일어나는지 모르겠다. 일찍 자는 영향도 있지만 너무 일찍 일어나서 힘들다. 아빠는 좀 더 잤는데 잠결에 들어보니 놀이터랑 편의점 다 다녀왔다. 힘겹게 일어나서 할머니 집 갈 준비 했다. 아기한테 가져가고 싶은 거 고르랬더니 책만 잔뜩 챙겼다. 너무 많아서 조금 덜어서 가져가자고 해서 조금 덜었다. 옷 입고 준비해서 할머니 집으로 출발했다. 준비하고 나서 보니 벌써 10시가 다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