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40 아침에 일어나서 엄마랑 할머니 집에 가져갈 장난감 챙겼다. 이것저것 챙기고 엄마랑 화장놀이 좀 하고 10시 조금 넘어서 인천으로 출발했다. 오랜만에 인천 가서 기분이 좋아 보였다. 도착하니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반갑게 맞아주심. 아침을 안 먹어서 할머니께서 아침 차려주셔서 아침 잘 먹었다. 떡국이랑 소고기랑 해주셨는데 둘 다 맛있었다. 아기도 떡국 잘 먹고 소고기도 잘라주니 잘 먹었다. 요즘 고사리 잘 먹는다고 할머니께서 고사리도 해주셨는데 웬일인지 고사리는 몇 번 씹더니 뱉었다. 아무래도 입에 안 맞았던 모양. 먹고 나서 소화 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