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40 어린이집 : 연휴 낮잠 : 15:30 ~ 16: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00 오늘은 어린이날 기념으로 보령 할머니 댁에 놀러 가는 날이다. 차가 막힐까 봐 7시 좀 넘어서부터 준비해서 8시 조금 넘어서 출발했다. 처음엔 괜찮은가 싶더니 역시나 엄청나게 막혔다. 이렇게 많이 막힌 건 정말 오랜만. 안 막히는 데로 돌아 돌아봤지만 결국 서평택이 문제임. 아기는 다행히 차 안에서 엄마랑 놀며 영상 보며 잘 버텨주었다. 3시간 정도 지났을 때 갑자기 쉬하겠다고 해서 급하게 갓길에 차 대고 잔디밭에서 쉬야시켰다. 다행히 바지에 싸지는 않았음. 잘 뒤처리하고 다시 출발했다. 차는 여전히 막히는 중이라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