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휴일(20대 대선)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0:30 어제 조금 늦게 자서 8시까지 푹 잘 잤다. 일어나서 엄마랑 잘 놀았다. 아빠는 조금 더 늦게 일어남. 아침부터 놀이터 가자 그래서 자전거 끌고 놀이터 다녀왔다. 날씨가 제법 따듯해졌다. 3월 초가 지나가서 그런가. 오늘 대선이라 휴일인데 아파트 단지들은 제법 한산했다. 래미안 놀이터, 큰 놀이터, 뒷 놀이터 갔다가 편의점 가서 주스 사서 의자에서 먹고 들어왔다. 편의점에 모처럼 사장님 계셔서 인사했더니 오랜만에 봐서 그런지 아기는 또 쑥스러워했다. 집에 와서 밥 차려달라 그래서 아빠가 떡국 차려줬는데 그렇게 많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