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3:30 오늘 일어난 시간 : 09:30 어린이집 : 결석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30 어제 엄마한테 안겨서 엄청 늦게 잠들고 새벽에도 몇 번 깨서 울었다. 아침에도 깨서 울다가 또 잠들었다. 계속 똥꼬 아프다고 울었음. 아침에 힘주다 잠들었는데 응가 닦여야 하는데 너무 울어서 일어나서 닦였다. 울면서 힘 엄청 주더니 10시 좀 넘어서 대왕 응가했다. 엄청 딱딱함. 하고 나니 시원한지 표정이 좀 나아졌다. 아무래도 돈가스가 원인인 것 같다. 당분간 사보텐 안 가는 걸로. 응가하고 나서 컨디션이 금방 회복돼서 거실 매트에서 뛰어다니면서 잘 놀았다. 다행이다. 4일 내내 고생하다 겨우 탈출함. 배가 고픈지 할머니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