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1:00 드디어 아기 1000일이다. 천일동안 특별한 문제없이 잘 자라줘서 고맙다. 어제저녁에 소리 지른다고 한마디 했는데 좀 후회된다. 세돌 전까지는 훈육은 하지 않고 좋게 좋게 이야기하는 걸로. 9시에 자서 새벽 5시에 깨서 엄마 깨우러 왔다. 날이 어두워서 엄마랑 같이 나가서 또 잠들어서 8시 반에 할머니 오실 때 일어났다. 낮잠을 안 자서 수면 패턴이 엉망이다. 일어나서 엄마도 얼마 못 놀아주고 회사 갔다. 아빠도 준비만 하고 회사 가느라 못 놀아줬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있단다. 요즘은 어린이집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