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10:00 ~ 15:30 낮잠 : 14: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좀 늦게 일어나서 산책 다녀와서 어제처럼 늦게 준비했다. 오늘은 어린이집에서 추석 행사한다고 한복 입고 오라고 한 날이다. 어제 찾아놓은 거 꺼내서 입혀보니 너무너무 예뻤음. 내년엔 키가 커서 새 거 사줘야 할 것 같다. 아기도 마음에 들었는지 잘 입고 어린이집 갔다. 마당에 윷놀이 제기차기 등등 추석놀이도 준비 잔뜩 해놓았다. 아기들이 즐겁게 놀길 기원하며 어린이집 잘 보내주고 왔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았단다. 오늘은 어제 먹은 송편이 또 생각났는지 할머니한테 떡달라고 했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