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9: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0:50 어제 너무 피곤해서 아기 재우면서 다 같이 떡실신했다. 새벽에 자다가 아기가 엄마 찾아서 2시쯤 엄마는 나가서 잤다. 낮잠을 안 자서 그런 건지 엄마랑 같이 자서 그런건지 9시까지 풀 잠잤다. 낮잠은 안 잤지만 늦잠 자서 부족한 수면은 많이 채운 듯. 일어나자마자 슈퍼 가자 그래서 슈퍼로 향했다. 주스 사들고 놀이터 한 바퀴 돌면서 놀다 보니 산책을 2시간이나 했다. 할 줄 아는 것들이 제법 많아져서 오늘은 그네에 엎드려서 탔다. 철봉 잡고 제법 매달려 있을 수도 있게 됐다. 말도 좀 늘어서 제법 어려운 문장도 잘 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