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3:20 오늘 일어난 시간 : 08:00 어린이집 : 09:4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오늘 잠든 시간 : 22:40 8시쯤 일어나서 엄마한테 슈퍼 가자고 했다. 아빠도 겨우 일어나서 부랴부랴 따라 나감. 날씨가 흐리긴 하는데 비는 어젯밤에 오고 안 온 것 같다. 안개가 자욱하게 끼어있었다. 아기는 안개 낀 거 알려나 모르겠다. 슈퍼 가서 큰 차 구경 좀 하다가 들어가서 주스 사서 큰 놀이터로 갔다. 비가 와서 벤치도 다 젖어 있었다. 엄마가 수건 챙겨 와서 수건으로 닦았는데 안 앉고 그네 탔다. 그네도 닦아줬다. 동네 고양이가 미끄럼틀에서 왔다 갔다 하고 있었다. 비가 많이 와서 미끄럼틀 쪽 못 가도록 줄을 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