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2번, 조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알람 듣고 일어났다. 일어나자마자 엄마 깨웠다. 아빠가 엄마 자리에서 자고 있어서 조금 실망한 듯. 어쨌든 엄마 깨우자마자 슈퍼 가잔다. 밖에 날씨를 보니 비가 좀 내리고 있었다. 그래도 가자 그래서 우산 챙겨 들고 나섰다. 엄마가 아기 업고 아기가 엄마 우산 씌워주고 아빠도 옆에서 우산 쓰고 편의점 다녀왔다. 어젯밤에 모기 잡느라 아빠가 매우 피곤했다. 피곤한 거만 없었어도 비 오지만 아침 산책이 나쁘지 않았을 텐데 피곤해서 영 힘들었다. 다녀오니까 할머니 할아버지도 금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