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5:00 ~ 17: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보통 오늘 잠든 시간 : 23:00 오늘은 인천 할머니 할아버지 생신이라 인천 가는 날이다. 아침에 엄청 일찍 일어나서 엄마 깨웠다. 아빠도 피곤한데 겨우 일어남. 8시부터 준비해서 9시 좀 안돼서 집에서 나왔다. 아침부터 할머니 집 간다고 라이언 쇼핑백 가져다가 책이랑 장난감 열심히 챙겼다. 가는 중간에 할머니 할아버지 드릴 케이크도 샀다. 10시 좀 넘어서 도착했다.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할아버지 할머니 보고 아기는 부끄러워했다. 할아버지가 회 떠주셔서 다 같이 아점 먹었다. 아기는 할머니가 해주신 메추리알이랑 양배추로 백김치 만들어 주셨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