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16:00 ~ 18: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아주 조금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엄마랑 산책 다녀왔다. 슈퍼 가서 주스 사서 아파트 입구 벤치에 앉아서 먹고 있었다. 아빠가 마중 가서 같이 집으로 들어왔다. 아빠는 어제 술 먹어서 피곤해서 좀 더 자고 엄마랑 블록 놀이하고 반죽 만들고 잘 놀았다. 아빠 일어나서 오늘은 아침에 병원에 다녀와야 해서 병원으로 향했다. 기침은 많이 가라앉았지만 기관지염이라 약을 끝까지 먹어야 한단다. 그래서 주말분 약 타 왔다. 이제 소아과 가기만 하면 운다 진찰하고 입안 보는 거밖에 안 하는데 아직도 무서운가 보다. 약국 가니까 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