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00 ~ 15:30 낮잠 : 12:50 ~ 15:00(어린이집) 기분 : 좋음 (콧물 조금)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오늘도 역시 어제와 같이 무난한 아침이었다. 아직도 콧물이 나서 아침에 할머니랑 붙잡고 콧물 흡입 강제로 시켰다. 역시 울면서 안 한다고 발악을 했다. 미안해서 하고 나서 할머니랑 번갈아 가면서 꼭 안아줬다. 앞으로 강제로 뭐 하지 말아야겠다. 회사 가면서 지하철 갈아탈 때쯤 전화해 보니 역시 시간 맞춰서 잘 갔단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역시나 신나서 놀고 있단다. 오늘은 아빠가 회식이라 늦게 가서 저녁에 같이 놀이터 못 가줬다. 12시 좀 안돼서 집에 도착했는데 오늘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