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40 오늘 일어난 시간 : 06: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2:5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15 콧물이 막히는지 밤에 잠잘 때도 좀 뒤척이더니 6시에 일찍 일어났다. 더 재워볼랬지만 실패. 엄마랑 같이 놀았다. 아빠는 좀 더 잤다. 준비해서 어제 계획대로 병원 문 여는 시간에 맞춰서 갔다. 이제 병원 가는 거 알아서 입고서부터 아니란다. 엄마한테 폭 안겨서 고개도 안 돌려보고 안 떨어지려 그런다. 들어가서 선생님 보자마자 울었음. 주사 맞는 것도 아니고 청진기, 목 검사, 귀 검사, 코 검사, 콧물 빼기 이 정도 하는데 울고불고 난리 났었음. 아기들은 그냥 무서운가 보다. 선생님이 사탕 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