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18:00 오늘 일어난 시간 : 06:45 어린이집 : 추석 연휴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연휴 3일 차 오늘은 어젯밤부터 이야기한 할머니 집 가는 날이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짐 싸서 바로 출발했다. 어제부터 할머니 집 간다 그러니까 '할머니 집 가자~.' 하면서 신나서 이야기한다. 인천 할머니 집 가는 줄은 모르는 거 같은데 아무튼 신났음. 인천 할머니 댁까지 가는데 딱 한 시간 걸리는데 차에서 버틸 수 있는 시간이 딱 한 시간인 것 같다. 에버랜드 갈 때는 1시간 지나니까 힘들어했는데 인천 갈 때는 잘 참았음. 할머니 집 들어가니까 처음에 조금 낯설어하더니 맨날 영상 통화하고 해서 그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