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19: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유치원 : 08:53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어제 일찍 잤는데 새벽에 깨서 엄마 찾았다. 엄마랑 같이 자서 7시 넘어서 까지 늦잠 잤다. 오랜만에 늦잠 잠. 엄마랑 많이 못 놀았지만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아기도 등원 잘했다고 함. 오늘은 아빠가 선생님 전화를 오후에 받았다. 이야기를 들어보니 적응 잘하고 수업도 잘 따라오고 있단다. 12월 생이라 다른 친구들보다는 조금 늦지만 잘 따라오고 있다고 하심. 친구들하고도 잘 논다고 알려 주셨다. 사회성이 밝은 친구가 있어서 그 친구가 항상 우리 아기 챙겨 준단다. 챙겨주는 친구가 있어서 매우 고맙다. 오늘은 날씨가 좋아서 한옥마을에 산책 다녀왔단다. 사진 찍어놓은걸 보니 친구들이랑 나들이 잘하고 꽃구경도 재미나게 했다. 잘 좀 챙겨 달라고 부탁드림.
퇴근하고 집에 늦게 왔는데 안 자고 할머니랑 놀고 있었다. 졸린데 엄마 기다린다고 아빠랑 안잔단다. 다행히 엄마가 오는 중이라 엄마 올 때까지 기다렸다. 엄마 오니 엄청 신나 함. 엄마랑 좀 더 놀다가 자러 들어갔다. 유치원 잘 적응해서 다행.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3.04.05/D+1569] 51개월 17일차 수요일 (0) | 2023.04.05 |
---|---|
[2023.04.04/D+1568] 51개월 16일차 화요일 (0) | 2023.04.04 |
[2023.04.02/D+1566] 51개월 14일차 일요일 (0) | 2023.04.02 |
[2023.04.01/D+1565] 51개월 13일차 토요일 (0) | 2023.04.01 |
[2023.03.31/D+1564] 51개월 12일차 금요일 (0) | 2023.04.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