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0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0:00 ~ 15:40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50
엄마 침대에 잘 잤다. 아기가 이리저리 뒹굴 해서 아빠는 새벽에 나가서 아기 침대에서 잤다. 역시나 다 같이 늦잠 잠. 할머니 오시고 일어났다. 오늘도 늦어서 엄마는 바로 일하러 들어가고 아빠도 출근 준비했다. 아기는 할머니랑 미숫가루 먹고 누룽지죽 챙겨 먹었다. 요즘 아침식사 잘한다. 문제는 늦은 아침 식사를 해서 어린이집 가면 점심을 잘 안 먹는다고 함. 기상 시간을 좀 당겨야겠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다녀와서 할머니랑 스티커 붙이고 잘 놀고 있다고 한다. 응가도 엄청 큰거 시원하게 잘했다고 하심. 오늘은 체육활동하는 날인데 나름 잘하고 왔단다. 퇴근하고 엄마랑 같이 7시 좀 넘어서 집에 올라오니 할머니랑 목욕하고 나서 저녁 먹고 있었다. 할머니께서 수육 삶아주셨는데 입에 맞는지 엄청 많이 먹음. 쌈장 찍어서 잘 먹는다. 식사하고 롯데몰 가자 그래서 롯데몰 한 바퀴 돌고 왔다. 롯데몰 3층에 제법 쓸만한 놀이터가 생겨서 거기서 잘 놀다가 왔다. 오늘은 다행히 자기 침대에서 엄마랑 자러 들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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