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20
어린이집 : 11:00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아침에 역시 늦잠 잤다. 할머니 할아버지 오시고 겨우 일어났다. 콧물이 많이 나서 아침에 놀다가 어린이집 가기 전에 병원 다녀오기로 함. 엄마 먼저 출근하고 아빠랑 할머니랑 할아버지랑 병원 다녀왔다. 키 재보니 92.9란다. 한 95는 될 줄 알았는데 지난번에 쟀을때 보다 0.5센티 밖에 안 컸다. 요즘 머리 높이가 많이 올라와서 키 엄청 큰 줄 알았는데 아니었음. 콧물도 많이 뺐다. 엄청 답답했을 듯. 문제는 이 병원은 다녀와도 잘 안 나아서 약 좀 잘 지어달라고 했다.
집에와서 약 먹고 늦기도 하고 아기도 아침부터 어린이집 안 간다고 해서 할머니랑 놀기로 했는데 조금 놀더니 또 어린이집 간단다. 11시 넘어서 준비해서 어린이집 갔다. 약도 챙겨서 보냄.
오후에 전화해보니 다녀와서 처음엔 기운이 없는지 가만히 있다가 발레 노래 틀어주니까 잘 놀고 있단다. 기운이 없어서 걱정했는데 다행. 저녁에 회식이 있어서 회식 다녀오느라 아기 자는 건 못 봤다. 자기 직전에 엄마가 와서 엄마랑 잤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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