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5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30 ~ 15:30
낮잠 : 13:0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함
응가 : 1번
오늘 잠든 시간 : 21:50
늦게 잤는데 아침에 일찍 일어났다. 엄마랑 조금 놀다가 엄마 준비하러 들어가서 아빠랑 짜요 먹고 조금 놀았다. 아빠 준비하러 가려고 하니까 배가 고픈지 빠빠 달라 그래서 엄마랑 김밥 해서 먹었다. 할머니 오시고 엄마랑 아빠는 같이 출근했다. 도착해서 전화해보니 늦게 갔단다. 어린이집 친구 중에 여자아이 한 명을 좋아하는지 매번 이야기해주는데 다른 친구들도 그 여자아이를 좋아한다고 한다. 그래서 친구 보러 가자 그래서 겨우 데리고 갔단다. 이제 슬슬 친구랑 같이 놀 수 있는 시기가 된 것 같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단다. 오늘은 엄마가 늦어서 아빠 먼저 퇴근해서 집에 8시에 도착했다. 엄청 졸린데 엄마 올 때까지 안 자려고 계속 버텼다. 자자고 살살 꼬셔봐도 졸린 거 참아가면서 돌아다니다가 할머니랑 누웠다. 금방 잠 안 들고 한참 지나고서야 겨우 잠들었다. 아직 잠잘 때 엄마 손길이 많이 필요한 것 같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3.05/D+808] 26개월 15일차 금요일 (0) | 2021.03.05 |
---|---|
[2021.03.04/D+807] 26개월 14일차 목요일 (0) | 2021.03.05 |
[2021.03.02/D+805] 26개월 12일차 화요일 (0) | 2021.03.02 |
[2021.03.01/D+804] 26개월 11일차 월요일 (0) | 2021.03.01 |
[2021.02.28/D+803] 26개월 10일차 일요일 (0) | 2021.03.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