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2:1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09:10 ~ 15:30
낮잠 : 12:40 ~ 15:00
기분 : 좋음
식사 : 잘 먹음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7시 30분에 알람이 울려서 다 같이 일어났다. 엄마 준비하는 동안 아빠가 놀아주고 할머니 오셔서 요구르트 먹고 아빠도 준비하고 출근하려고 했는데 준비가 늦어져서 오랜만에 같이 어린이집 데려다줬다. 아빠랑 같이 가니까 아침에 유모차 안 타고 잘 걸어감. 인사하고 나오는데 아빠 빤히 쳐다봐서 좀 걱정됐다.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먹고 잘 놀았다고 한다.
오늘은 퇴근이 좀 늦어서 엄마랑 같이 8시 반에 집에 도착했다. 잘 놀았는데 저녁밥을 안 먹으려고 해서 시리얼만 네 번이나 먹었단다. 할머니 할아버지 가시고 또 놀이터 가자 그랬는데 뭉그적 대다가 시간이 너무 늦어서 타이밍 놓쳤다. 내일 아침에 가자고 달래고 9시부터 재우기 시작해서 10시 반에 겨우 잠들었다.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12.11/D+724] 23개월 23일차 금요일 (0) | 2020.12.11 |
---|---|
[2020.12.10/D+723] 23개월 22일차 목요일 (0) | 2020.12.10 |
[2020.12.08/D+721] 23개월 20일차 화요일 (0) | 2020.12.08 |
[2020.12.07/D+720] 23개월 19일차 월요일 (0) | 2020.12.07 |
[2020.12.06/D+719] 23개월 18일차 일요일 (0) | 2020.12.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