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0: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보통
식사 : 보통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0:30
평소처럼 7시에 일어나서 엄마랑 조금 놀고 유치원 갈 준비 잘했다. 다행히 이제 괜찮아진 것 같았다. 엄마 회사 보내주고 아빠는 아기 유치원 같이 보내주고 회사 갔다. 같이 가는 동생이 감기에 걸려서 코를 훌쩍거리는데 그래도 반갑게 인사해줬다. 동생은 아직 뚱했음.
오후에 사진 올라온걸 보니 잘 논것 같았다. 선생님이 알림장 올려주신걸 보니 오늘 지하 2층 놀이터에서 친구들 불러서 같이 놀자고 하면서 같이 놀았단다. 이제 조금씩 친구들과 어울려 노는 것 같아 보였다.
퇴근하고 일찍 집에 오니 할머니랑 잘 놀고 있었다. 아직 낮에는 날씨가 많이 더웠다. 놀이터 다녀올까 했는데 너무 더워서 포기함. 저녁 같이 먹고 목욕도 시원하게 잘했다. 자기가 물 받겠다고 욕조 꺼내고 물들어서 물 받았다. 할머니랑 목욕 시원하게 하고 나니 엄마 와서 엄마랑 금방 자러 들어갔다. 요즘은 자는 시간이 8시로 많이 당겨졌다. 낮잠을 안 자서 밤잠이라도 푹 잤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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