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유치원 : 08:55 ~ 15:55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40
밤에 조금 추워서 아빠가 보일러 올렸다. 중간에 깰 뻔했지만 안 깨고 잘 잤다. 날이 흐려서 그런지 조금 늦잠 잤다. 엄마랑 아침부터 놀았는데 조금 늦게 일어나는 바람에 많이 못 놀았다. 조금 떼쓰긴 했지만 엄마 회사 잘 보내줬다. 아빠도 회사 잘 갔음.
오후에 전화해보니 잘 놀고 왔단다. 아빠 전화 안 받아주고 노래 듣느라 정신없었음. 오늘 비가 와서 밖에도 못 나간 것 같았다. 퇴근이 늦어서 9시 넘어서 도착했는데 아직도 안 자고 있었다. 엄마 기다린다고 해서 아빠는 씻고 나왔는데 그사이에 잠들어 버렸음. 이번주 많이 못 놀아줘서 좀 아쉽다. 잠들기 전에 주말에 그림 그리는 카페를 예약해서 보여주니 가서 그림 그리잔다. 이번 주말은 새로 태어난 동생집도 가고 일요일에 색칠하는 카페도 가야 해서 조금 바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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