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9개월 식사량 4

[2023.02.15/D+1520] 49개월 28일차 수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7:00 어린이집 : 09:20 ~ 15:#0 낮잠 : 13:00 ~ 14:0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2:40 오늘은 엄마가 일찍 출근해야 해서 먼저 일어나서 준비했다. 7시쯤 아기 깨워서 조금 놀아주고 먼저 출근함. 아침부터 빵 먹자 그래서 식빵 한 개 구워서 딸기잼 발라 줬더니 혼자서 한 조각을 다 먹었다. 아빠도 같이 모닝 핫초코 한잔 했다. 여유로워서 좋았음. 요즘 빵에 맛 들여서 매일 식빵 한 개 이상 먹는 것 같다.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출근해야 해서 준비해서 출근함. 오후에 전화해 보니 잘 놀고 있단다. 뭐가 신났는지 전화기 너머로 엄청 깔깔거렸음. 엄마랑 아빠 모두 늦게 퇴근해서 8시 넘..

육아일기 2023.02.15

[2023.02.05/D+1510] 49개월 18일차 일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1:00 오늘 일어난 시간 : 07: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1번, 많이 오늘 잠든 시간 : 21:00 어제 일찍 자고 적당한 시간에 일어났다. 오늘은 찜질방 가는 날이라 아침부터 엄청 기대하고 있었다. 아침에 일어나서 검색을 해보니 스타필드보다 아쿠아필드가 일찍 문을 열어서 놀다가 바로 준비해서 찜질방으로 향했다. 색칠 놀이, 스티커 놀이 챙겨갔다. 가보니 벌써 사람들이 입장을 하고 있었다. 엄청 많지는 않았음. 그런데 목욕탕에 뜨거운 물이 당장 안 나온다고 안내받았다. 수리 중이라 그래서 그냥 들어옴. 들어와서 야외 족욕탕 먼저 갔다. 아기가 여기를 좋아한다. 그런데 뜨거운물이 안 나와서 그런지 족욕탕이 별로 안 따듯했다. 그래..

육아일기 2023.02.05

[2023.01.31/D+1505] 49개월 13일차 화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40 오늘 일어난 시간 : 07:20 어린이집 : 09:15 ~ 15:30 낮잠 : 13:30 ~ 14:30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2:30 어제 잠들기 전에 응가를 시원하게 하고 잤다. 요즘 식사량이 엄청 많아져서 응가도 자주 한다. 오늘도 아침에 엄마 출근하기 전에 깨웠다. 피곤했는지 인사하고 뒹굴뒹굴했다. 아빠도 같이 뒹굴뒹굴 함. 할머니 오시고 아빠도 준비해서 출근했다. 아기도 늦지 않게 어린이집 갔다. 아침에 식빵에 피스타치오쨈 발라서 다 먹었는데 그거 먹고도 딸기랑 엄청 먹고 갔단다. 요즘 식사량이 어마어마하다. 오후에 전화해보니 낮잠도 자고 평소처럼 잘 놀고 있다고 함. 오늘은 아기가 전화받아서 잘 놀고 일도 많이 하고 왔다..

육아일기 2023.01.31

[2023.01.28/D+1502] 49개월 10일차 토요일

어제 잠든 시간 : 22:30 오늘 일어난 시간 : 08:30 어린이집 : 주말 낮잠 : 안 잠 기분 : 좋음 식사 : 많이 응가 : 안 함 오늘 잠든 시간 : 21:00 8시 조금 넘어서까지 늦잠 푹 잤다. 아침에 추운데 엄마랑 놀이터 가자고 해서 놀이터 다녀왔다. 한동안 놀이터를 못 가서 가고 싶었던 모양. 그네 좀 타다가 너무 추워서 다시 들어왔다. 다음 주부터 날이 좀 풀린다고 해서 다음 주부터는 조금씩 나가봐야겠다. 아침에 놀이터 다녀오고 해서 스타필드 다녀오려고 했는데 출발 시간이 늦어서 발레 준비물 다 챙겨서 나왔다. 스타필드가서 그림 좀 그리고 점심 먹었다. 요즘 돈가스랑 밥을 엄청 많이 먹는다. 거의 혼자서 1인분 다 먹는 듯. 먹는 량이 아주 많이 늘었다. 점심 잘 먹고 구경 좀 하다가..

육아일기 2023.01.29